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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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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oginami
조회 148회 작성일 22-06-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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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

 

지난 주 월요일, 총회 참석을 위해서 이른 아침 올랜도 공항으로 나갔습니다. 이른 시간이었기에 한산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휴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관광객들로 공항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심지어 시큐리티 체크인을 위해 줄을 서 있던 사람들은 공항 입구까지 늘어져 있었습니다. 올랜도가 관광지였다는 사실을 공항에서 비로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인상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의 얼굴에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왜 그럴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곰곰이 살펴보니 비행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의 절대다수는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설렘으로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피곤함이 찾아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여행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여행의 끝자락에서는 늘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고는 마음속으로 늘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Home Sweet Home, 집보다 더 행복한 곳은 없습니다.”

 

세상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만족이 있습니다. 여행을 통하여, 우정을 통하여,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우아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기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즐거움은 피곤함으로 변합니다. 조금 전, 총회를 마치고 여행을 하고 계시는 친구 목사님으로부터 재미있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장시간의 여행은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습니다!” 주님은 안식이 필요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8

 

목양실에서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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