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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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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oginami
조회 82회 작성일 22-08-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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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의 은혜

 

알칸사에서 목회를 하던 중에 만났던 참 좋은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감리교회를 목회하시던 분인데, 하루는 목회자 모임에서 이런 간증을 하셨습니다. “목사님들, 요즘 우리 교회의 영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특별한 분이 아닙니다. 최근에 한글을 깨우치시고 성경읽기에 푹 빠져계시는 할머니십니다. 이 분으로 인해 우리 교회가 은혜가운데 있습니다.” 많이 배운 것, 성공적인 위치에 있는 것,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때로는 많이 배운 것이 영적인 걸림돌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을 경험한 것이 영적인 걸림돌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은 섬기는 교회의 50% 정도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OOO 교회하면 박사 많은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똑똑한 분들이 많다 보니, ‘결정 하나 내리는 것이 무척 힘든다고 하셨습니다. 의견들이 너무 많고, 양보도 없고, 때로는 믿음의 결정인 아닌 인간적인 결정을 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낮은 것이 영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을 준비하던 가운데 읽게 된 글이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다고 느껴질 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노아는 술 취한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했습니다. 이삭은 공상가였고, 야곱은 거짓말쟁이였지요. 레아는 못생겼고, 요셉은 학대를 받았으며, 모세는 말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기드온은 두려워했고, 삼손은 긴 머리에 바람둥이였고, 라합은 기생이었습니다. 예레미야와 디모데는 너무 어렸었고 다윗은 간음하고 살인하였습니다. 엘리야는 심한 우울증 환자였고 이사야는 벌거벗은 설교자였고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하였습니다. 나오미는 과부였고 욥은 파산하였고 침례요한은 벌레를 먹었고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하였고 제자들은 기도하다 잠들었습니다. 마르다는 모든 일에 근심하였고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이 씌었었고 사마리아 여인은 여러 번 이혼했으며 바울은 너무 율법적이었고 나사로는 죽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핑계는 없습니다.”

 

부족하다고 느끼시는지요?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고 느끼시는지요? 부족함이 많은 나이지만 믿음으로 살고자 할 때 하나님 나라의 귀한 도구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 1:27-29)

 

새벽기도회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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